작성일
2021.08.30
수정일
2021.08.3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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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 창업기업 연합 투자 캠프 개최

[사진출처=전북대학교]
[사진출처=전북대학교]
[한국강사신문 김순복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 교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창업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25·26 양일 간 남원스위트호텔에서 연합 투자 캠프인 ‘Boot IR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대와 전주대, 군산대 창업지원단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15개 초기 창업 기업에 참여해 강의와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들을 위해 지역 내 대학들이 연합해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창업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이해와 투자유치 전략을 위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고, 기업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업 성장 및 투자유치 방안에 대한 심층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기업별 사업계획 및 비즈니스모델 발표를 통해 기업의 현황에 대한 컨설팅과 3개의 주관기관 대학 투자전문가들의 창업보육 및 투자기업 육성을 위한 협약도 이어졌다.

특히 전북대는 4개 기업에 총 2억 5천만원의 투자 확약을 맺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Boot IR Conference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에게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매칭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성장 로드맵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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