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디는 2023년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뽑혔다. 창업중심대학 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공고기준 당시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지원 사업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주관기관으로부터 창업 공간, 창업기업 성장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서 대표는 “지원사업을 통해 주력 제품인 인세프의 고도화와 인공지능 기능 개발을 할 수 있었다”며 “매출 증가와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전북대학교 창원지원단 프로그램인 해외 바이어 발굴사업에 참여해 해외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산업현장의 안전 재해 예방은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에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경우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건설업의 붐이 일어나고 있으며 한국 대기업도 건설 시장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이 급속도로 늘고 있지만 아직 안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재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는 물론 기업 차원에서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사인 엑센트리벤처스의 베트남 현지 법인 운영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해외 국가별 위험요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ISO 45001 국제 표준 기반으로 고도화 및 다국어 지원 기능을 추가해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서 대표는 “회사 설립 시 안전분야에 대한 9개의 프로젝트를 계획했다”며 “현재는 3단계 개발이 완료됐고,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재해율이 가장 높은 건설 분야를 기반으로 제조 및 전산업 분야에 안전분야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가정 먼저 건설을 택한 이유는 건설분야가 안전분야 중 가장 난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축적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력과 안전분야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국내 안전분야에 선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립일 : 2020년 10월
주요사업 : 산업현장 재해예방 스마트 안전 시스템 개발, 건설현장 재해예방 지도점검 플랫폼 ‘인세프’ 판매
성과 : 2022년도 엑센트리벤처스 1억원, 2023년도 엑센트리벤처스 개인투자조합 2억원 투자유치, 2023년도 노엘 해외법인 4만 달러 투자 유치,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R&D 선정, 지적재산권등록 ‘AI 기반 산업현장 위험예방 자동 생성 플랫폼’ 외 5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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